어떠한 제품보다 손쉽게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걱정인형 모빌 'Worry Doll Mobile'을 소개합니다.
총 8개의 걱정인형들이 대롱대롱 매달려있으며 걱정인형의 손과 다리에는 와이어 형식으로 제작되어 하나씩 다른 곳에도 쉽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.
저는 걱정인형 하나를 쇼핑백 손잡이에 걸쳐서 지인에게 선물로 드렸더니 아주 귀여워해주셔서 기분 좋았던 적이 있어요 :)
이 귀여운 만능 아이템은 어디든지 센스있는 선물이 되실 거에요 !
'걱정 인형'은 옛 마야 문명의 발상지인 중부 아메리카의 과테말라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인형인데요! 아이가 걱정이나 공포로 잠들지 못할 때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선물해주고, 아이가 하루에 하나씩 인형을 꺼내 자신의 걱정을 말하고 베개 밑에 넣어두면 부모는 베개 속의 걱정 인형을 치워버린 뒤 아이에게 “네 걱정은 인형이 가져갔단다.”라고 이야기했다고 해요! 너무 귀엽지 않아요? 그럼 아이들은 인형이 자신의 걱정과 함께 사라졌다는 사실을 듣고 안도한다고 하네요 :)
여러분들도 이 모빌을 방 한켠에 걸어 걱정을 맡겨 보세요! 혹시 몰라요? 그 고민이 정말 사라지고 없어질지! ☺️🪄